일년차 치과의사 페이닥터가 지방에 취직할 경우 주거문제



안녕하세요. 충치요정입니다. ^^


오늘은 제가 초년차에 지방에 취직하며 삽질한 경험을

 '주거문제'의 관점에서 정보글로 좀 다듬어 써볼려구요.

졸업을 앞둔 치대생/치전원생, 저년차 치과의사 분들께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요.


저는 요즘 신규 치과의사분들은 치전원 졸업으로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 나오시기 때문에

치대나온 저보다는 알아서들 세상살이 훨씬 잘 하실 거라 생각했어요. (제가 워낙 서툴어요^^;)

그런데 저보다 나이 많으신 후배님들도 의외로 비슷한 삽질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초년차때 주의할 점들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써보려고 하는데요,

미혼싱글녀로서 자취하며 떠돌아다닌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 많이 들어가니 감안해서 읽으시구요,

혹시 이건 좀 아니다 싶거나 보탤 생각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참 감사할 것 같아요 ^^



페이닥터 첫 직장 어디로?


어느 직업이나 그렇듯 치과의사 페닥에게도 '첫 직장'이 중요합니다.


졸업 후 일반의로 취직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겠죠.

1. 인맥 소개

2. 치협덴탈잡, 덴트포토 구인구직게시판에서 보고 면접다니기

3. AGD나 인정의 과정 들어가기


1, 3은 알아서들 하시면 되고 2의 경우를 다루겠습니다. 


구인구직 게시판을 보면 구인글의 75% 정도는 서울 포함 수도권입니다.

원래 집이 서울, 인천, 대충 수도권 안에 있으면 집에서 다니게 취직하기가 참 수월합니다.


문제는 집이 지방인 경우입니다.

지방 중에서도 경상도는 좀 낫습니다. 

부산, 대구, 울산이나 통영, 거제 이런 곳이 돈 좀 도는 곳이라고 나름 갈 데가 있거든요.

집에서 직장 다니려는 경상도 출신 졸업생 정도는 대충 소화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지방출신들.. 강원충청전라 

이 안에서도 시단위 아래가 본가인 경우 문제가 됩니다.


집에서 직장을 다니지 않고 나가서 생활한다면 

월세, 관리비, 전기수도가스비, 각종 생활비까지 하면 나가는 돈이 꽤 많죠.

집을 떠나 직장을 얻는다면 안그래도 적은 초년차월급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집에서 다닐만한 직장을 기다리자니.. 언제 뜰지 모르겠고,

아무래도 일을 하려면 어쩔수없이 집을 떠나야겠는데...

(간혹 집에서 코앞이거나 한동네 지연 학연으로 엮어있는사이 이래버리면 역으로 고민될 수도 있음ㅋ 싫은 일이 있어도 꾹 참고 좋게 나와야 하는.. 뭐 관계는 딴데가도 어떨지 모르니 일단 가보는 것도..)


어차피 집얻어서 살 거면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고민이 됩니다.


수도권으로? 아무 다른 지방으로?



세미나에 대한 접근성


보통 선배들이 수도권을 추천하죠. 

왜냐. 저년차때 각종 세미나에 관심이 가는데 수도권에 있어야 뭘 다니든지 말든지 쉽게 결정하니까요.

지방에 있으면 대부분 직장에서 하는게 다입니다. 주말마다 열나게 장거리 뛸 거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데 이건 사람에 따라 전남 깡촌에서도 주말마다 세미나 듣는다고 서울로 잘도 날라다니기도 하고

경남 어디 섬구석에서 그냥 원장님 하라는대로만 해도 세미나 들을 필요를 전혀 안느끼고 잘 사는 사람도 많으니

상당히 애매한 문제이긴 합니다.


장기간 교정세미나그룹 같은 데에 꼭 껴야될 사람은 수도권이 필수일 것이고,

세미나 한번 없이 그냥저냥 직장에서 일반진료 나름대로 해도 충분히 문제없이 하기 때문에 굳이 세미나에 돈쓰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거죠. (세미나 안듣는다고 진료 못한다면 치과의사가 아니겠죠)

세미나를 잘 골라 들으면 경우에 따라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없이도 나름대로 노력과 정성으로 잘 할 수도 있는 거라서요. 

일단 좀 진료를 해보다가 특정 항목에서 도전감?을 느낄때 확실히 도움이 될만한 것을 한두개 듣는 정도를 많이들 하겠지요.


암튼 세미나 듣는 문제는 개개인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르다 보면 되겠습니다.

아래 것들에 비하면 문제도 아닌데 먼저 생각나서 먼저 써 봤네요.



생활환경


이 생활환경 면에서 좀.. 지방이 어떤 지방이냐에 따라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낯선 지역으로 가면 일단 원룸을 잡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원룸이 있을만한 지역은 대부분 아파트촌과 떨어진 빌라촌이거나 좀 허전한 곳들입니다.

그래서 아파트가 누리는 주변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수가 없죠.


그나마 수도권에서는 기본 편의시설이 도처에 널려 있는 편이니 (뭐 이것도 수도권 나름이긴 하지만)

이런저런 자취생활을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죠.

일단 혼자 밥을 사먹으려고 해도 들어갈데가 많으니까요. 편의점이라도 가깝구요.


그런데 시단위 이하에서도 특히 시골로 가게 되면 동네에 따라서는 정말 난감할 수가 있습니다.

장을 봐서 차려먹자니 어디서 장을 봐야할지 재래시장밖에 안보이고 거기서 장을 보자니 왤케 양이 많은지 뭐하나 사면 반이상 버리기 십상이고, 피곤해 차려먹을 기운 없어 밥을 사먹자니 허름한 백반집밖에 없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백반먹기는 지겨워 순대국밥집이라도 들어갔더니 시골 술주정뱅이 아저씨들이 쌍욕하고 앉아있고, 지역이 너무 다르다보니 음식 간이 너무 안맞아 속아파 온동네 식당에 제일 맛있는게 삼겹살... 뭐 이럴수도 있다는거죠.

간혹 외진 지역 치과에서 페닥 저녁까지 먹여주겠다며 써놓는 경우도 있던데 그 저녁이 페닥 단 한사람을 위해 치과에서 따로 고용한 아주머니가 매일 반찬 바꿔가며 해주는 식사일리는 당연히 없고.. 어차피 인근 배달집에서 육개장 같은거 쇠쟁반에 받쳐 배달해 주는게 매일매일 반복되는 것 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지역에 관광명소가 있거나 해서 처음엔 아름답고 좋았다면 

그것도 생활하기 편한게 우선이지 

한두달 지나면 그냥 집앞개천 마을앞바다 동네뒷산 되고 평생 다시 가고 싶지도 않을 겁니다. 

치과의사로서 들어보셨지 않나요? 

'기능보다 우선한 심미는 없다'



암튼 낯선곳에 취직하려고 한다면 근무조건 뿐 아니라 생활환경을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지방으로 면접보러 간다면 치과만 보지 말고 내가 여기서 혼자 방얻어 살만 하겠는지 보세요.



아, 여기서 또 감안할게 있는데

치과의사의 직장환경이라는게 타 직장인의 직장환경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치과의사의 직장은 외지인 페닥의 현지적응을 잘 도와주지 못합니다. 


왜냐. 직장이 점빵이거든요. 

사장(원장)한명, 직원(치위생사, 조무사) 몇명의 개인가게..;일 뿐이고 

업무 외의 대화를 할 일이 많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업무시간에 충분히 힘드니(환자 없어서 놀아도 논게 아님 그냥 힘듬) 칼퇴근은 하구요.

무의미한 야근도 없고 회식도 아주아주 가끔이죠.


직장에 다니면 (일반직장 안다녀본 제 상상에 ㅋ)

좀 사람도 몇십명 이상 되고 조직같은게 있어서 같은 직급의 사람이나 업무상 밀접한 사람과

업무 외적인 이야기도 살짝 해가면서 어느 식당이 맛있다거나 마트가 어디가 물건이 많다거나

어느 술집이 맥주가 맛있는데 담에 같이 가보자거나 어디가 주말에 놀기 좋으니 애인이랑 가보라든가

뭐 이런 시시콜콜한 현지정보를 얻어듣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하기 마련입니다만


치과의사 페이닥터라는게 고작 4~10명밖에 안되는 직장에서 참 애매하고 외로운 직급입니다.

원장은 아무래도 윗사람이라 불편하기도 하고 성격이 맞아야 다른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고,

페닥을 여러명 쓰는 치과라면 모르겠는데 보통은 그런 시골은 혼자뿐이기 쉽죠. 여럿이라고 꼭 친하지도 않구요.

위생사 조무사 직원들? 음.. 업무외의 이야기를 할만한 시간도 없고 좋은 관계형성이 쉽지 아니합니다. 

(종합병원급 AGD나 인정의 과정이라면 낯선 곳이라도 이런 면에서는 훨씬 나은 듯 합니다. 

소규모 업장보다 큰 조직에 속할 때의 안정감이라는게 이런 것도 포함된 것 같네요.)


암튼 이래서 페닥에게는 현지적응을 도와줄 직간접적인 지원조차 부족한 것이고요,

본인이 알아서 진취적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기에 시골은 정말 힘들다는 것이지요.

퇴근후에도 집에 처박혀 티비를 보거나 웹서핑, 게임을 하는 정도의 무기력한 잉여생활.. ㅋ

요가원이나 헬스장, 수영장을 찾을래도 없거나 저 멀리 있고 새로 뭐좀 배워볼 만한 것도 없고

정 아쉬우면 원장님이라도 꼬셔 매일 술푸든가... 


나는 어차피 집돌이 집순이라 도시에 살아도 집에만 있을거라 상관없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집에 있는 가족의 존재감(가족이 편하든 안편하든 존재 그자체), 

친하진 않아도 어쩐지 나와 비슷한 생활을 할거 같은, 오며가며 마주치는 도시의 수많은 싱글 동족들..

기러기떼가 서로를 업고 갈 순 없어도 함께 가며 힘을 얻듯이

집에만 있다고 밖에 있는 인간 동족들의 존재가 나와 아주 상관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래저래 가족도 없이 혼자 낯선 지방에 취직했다간 몸 상하고 맘 지치기 쉽습니다.

주말에 볼만한 친한 친구나 학교 동기라도 좀 근처에 있으면 모를까.. 있어도 비추하긴 한데 ㅋ


꼭 본가에서 직접 출퇴근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본가와 거리가 반찬얻으러 오갈만 하게 가깝고 

자취하기에도 환경이 나쁘지 않은 정도의 시골은 되어야겠습니다.




이직의 용이성


제가 보기엔 이게 젤 큰 문제입니다.

초년차 치과의사의 근속기간은 3개월이 가장 흔합니다.

3개월도 안되어 그만두는 경우도 드물지 않고 하여간 1년 채우는 경우를 신기해하며 칭찬할 정도니 아무튼 그렇습니다. (여기서 칭찬이라 함은 비정상적으로 인내심좋은 페닥 또는 너무나 이상적으로 좋으신 원장님을 향한 것입니다)


이게 본인이 그만두어야겠어서 그만두기도 하고 잘려서 나가기도 하고 둘다일수도 있고 그런데 암튼 연차가 낮을수록 한 치과에 오래 근무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유는 설명하려면 복잡합니다. 나중에 써보죠.)


서울이나 수도권에 방을 얻었다면 다른 직장을 얼른 알아봐서 이직하기가 좋습니다.

근데 지방에 직장 하나 믿고 방을 얻었는데 직장을 세달만에 그만두면?

방 빼야죠. 

얼른 다시 집 내놓고 본가로 돌아가든지 새 직장으로 떠나야 하는데 방이 빨리 빠져야 하는데 안빠지면 월세 나가고 복덕방비도 그렇고 이사비용 등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괜히 지방으로 일한다고 떠났다가 번것도 별로 없이 살림만 늘려 돌아오는 꼴이 되버리죠. 

스트레스는 말도 못하구요.


제 후배가 어디서 또 이런 비슷한 충고는 들어가지고 지방에 취직하는데 원룸 계약할 때 1년 계약기간을 못채우고 나가면 복비는 안물고 1달치 월세를 미리주고 보증금을 바로 빼는 걸로 계약하려고 했다네요. 근데 마지막에 계약서 도장찍을때 복비조항을 말한대로 써넣지 않고 부동산 아줌마가 이건 원래 그냥 이렇게 써있는 거라고 말한대로 해줄테니 그냥 도장찍으라고 해서 찍었다네요. 근데 치과 출근했더니 치과원장 부인이 본인을 못잡아먹어 난리를 해서 1달도 못 채우고 그만두게 되었대요. 근데 방 빼려고 하니 부동산에서 계약서대로 해야 한다면서 복비도 내고 월세 1달치도 미리 더 내라고 해서 꼼짝없이 다 냈다 합니다(말했던 내용대로 하자면 월세 1달치만 미리내고 복비는 안내고 보증금을 즉시 돌려받고 떠날 수 있음). 

암튼 이런 예상할 수 없고 대비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엄청 흔하게요.


지방에서도 간혹 숙소를 지원해주는 곳이 가끔 있긴 합니다.

원룸을 얻어주거나 월세 50만원을 지원해주거나 둘중에 하나 해주겠다 이런 식으로요.

집을 그쪽 명의로 얻어주는 경우는 이런저런 부담이 덜해지긴 하겠죠. 

다른 비용과 정신적 부담들이 여전히 있긴 하지만..


아무튼 초년차 치과의사가 개인치과에 들어가 어떤 일을 겪을지는

들어가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운이 좋아 만족하며 1년을 넘길지, 3일만에 개빡쳐 때려칠지 정말 모릅니다.

위의 후배도 치과원장도 아니고 직원도 아닌 치과원장 부인이 본인을 힘들게 할지 상상이나 했겠나요?



이런 상황에서 타지에 직장하나 믿고 원투룸 월세나 전세를 1~2년 계약한다는 것이

무모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모텔방이나 고시원에 임시로 거주하며 직장을 다녀보고 결정할수도 없는 것이구요 ㅋ


이럴거면 처음부터 일자리가 자주 나오는 수도권내에 근거지를 마련하든가...

힘들어도 확 그만둘 가능성이 좀이라도 적은 AGD나 인정의 과정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할 수 있겠죠.


(AGD나 인정의과정을 전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죠)





휴 골치아픈 초년차... 암튼 그래서... ^^;


미혼싱글이라는 가정하에

집에서 다닐만한 직장을 구하기 힘든 경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혀 생뚱맞은 지방에 월급 50~100만원 더준다고 가는 것은 비추합니다.

어차피 집을 얻어 자취할거면 어딜 가나 마찬가지니 월급 더주는 곳 간다? 옳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집을 해준다고 해도 생활환경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셨음 합니다.


저는 지방출신 미혼싱글 후배들에게 아래 세가지 내에서 추천하는 편입니다. 


본가에서 멀지 않은 직장을 구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이직이 쉬운 서울수도권 내에 집을 구해 근거지로 삼거나

종합병원급 AGD나 인정의로 들어가 힘들어도 이삼년 버틸 맘 잡고 방 구하거나.



새내기 치과의사로 출발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인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충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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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4.08.18 23:33 [ ADDR : EDIT/ DEL : REPLY ]
  2. 교정요정

    세미나 시간과 비용도 천차만별인가요??
    세미나를 듣게 되면 취직할때 용이하다거나 인정해주는 문서? 자격? 그런게 따로 생기는건지요??

    2014.08.20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다양하구요~ 알아준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냥 자기 업무능력 향상시키려고 돈내고 듣는 거에요. 범생이들이 다 알면서도 자기한테 부족한 부분 따로 족집게 과외 받듯 그런거에요.

      2014.08.23 03:49 신고 [ ADDR : EDIT/ DEL ]
  3. 코코삼촌

    치전원졸업반인데 이리저리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2014.08.21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갑습니다. 댓글 주시니 보람있네요~ 감사해요. 졸업까지 지친 몸도 돌보고 국시공부도 맘편히 하세요 ^^

      2014.08.23 03:42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14.08.25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맞아요. 괜찮은 직업이에요. 말씀하신거 다 맞아요^^
      제 말은 치과의사 배출 과다가 정말 막강한 내리막길 요인으로 작용하니 '의대 갈 수 있는 사람이 치대가지는 마라' (특히 어릴수록) .. 그냥 여기까지에요.
      '지금 내가 회사원으로서 월급 400 아래로 벌다가 명퇴 위협받을 미래가 불안해서 치과의사 면허증이 확실한 스펙업이다' .. 등등 대충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치과의사 일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지 잘 알고 진짜 평생하고싶다'
      이 둘중에 하나면 치과의사 추천한다는 것이지요.
      덕분에 제가 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글 쓰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걸 알겠습니다. 방문과 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2014.08.23 03:48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4.08.25 15:46 [ ADDR : EDIT/ DEL ]
    • 네.. 음..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지요. 모든 일이 그렇듯 어느날 폭망한다 그럴수는 없죠. 말씀대로 건물마다 치과가 하나씩 있다보니 사거리에서 목운동을 한바퀴 돌리면 네 모퉁이에 다 치과가 있고 이제는 피부과 시술까지 손을 대는 치과가 있는 등 조금씩 조금씩 더 외부에 티가 나는 것이지요. 이러면서 파리날릴 정도로 운영이 안되는 경우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이지요. 조용히 폐업해서 다른 곳에서 재시도하거나 유디치과 같은 곳에서 고액페이로 재기를 위해 노력도 하지요. 결국 두 말씀 다 맞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결정하기 전에는 매우 신중하게 하고, 결정하신 분들은 긍정적인 미래만 바라보고 인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014.09.09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5. 의외로 여자샘이셨네요~간만에 왔더니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네요~잘 보고 갑니다ㅎ

    2014.08.30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 방문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잘 못하고 있는데.. ㅎㅎ 다른 글로 또 뵙겠습니다.

      2014.09.09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6. 평균이직기간 3개월에서 ....웃고갑니다
    여자분들이라 그런가
    이런글쓰실땐 폭넓게 알아보시고쓰시길

    2014.09.07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 안좋은 분위기의 내용에 공감이 전혀 안되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제 모교 후배들 및 모든 신규 치과의사들이 저년차때 좋은 경험을 많이 해서 행복한 치과의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2014.09.09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15.09.13 12:2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