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2014.04.17 14:36

 

 

[법륜스님 즉문즉설]의치대 다니기가 너무 너무 너무 힘드시다면 함 보세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아시나요?

 

저는 법륜스님이란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유투브앱 자동추천 중에 우연히 걸려든 것을 하나 봤다가 빠져들어서

심심할 때마다 몇개씩 보고 있어요.



법당에 모인 사람들이 법륜스님에게 개인적인 질문이든 뭐든 하나 물어보면

법륜스님이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는 거에요.

 

그런데 말씀들이 대단히 명쾌통쾌해요.

불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에 관계없이 도움될 수 있는 내용이에요.

 

현재까지 900회가 넘어가는 시리즈라 질문들이 엄청나게 다양해서요,

본인에게 해당되는 질문을 누구라도 몇개는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불교교리, 이해안가는 전통적인 가치관, 관심없는 질문은 제낌 ㅋ)

 

(의)치대 진학 말리기?;;;를 전문분야로 하는 충치요정 블로그 특성상

'의전원에 입학했는데, 학교 다니는게 부담되고 힘들어요' 편을 소개드릴게요.

 

 

 

와.. 정말 의료계 내부인이 아닌데도 이렇게 꼭꼭 닿는 말씀만 말씀하시는 분 첨봐요.

머리로나 가슴으로나 정말 200% 동의 동감해요.

 

 

의치대 의전치전에 입학할 능력 되시는 머리좋은 분들..

공부가 재미있으실 수도 있고 부담되고 힘들기만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내가 속한 이곳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에요. 아주 아주 아주 작은 일부잖아요?

 

삶의 모든 부분에서 즐거움을 찾아 보세요^^

의치대 외에도 세상 모든 곳에 내가 있고

의사로서든 그 어떤 모습으로든 겉으로 보이는 역할은 내가 한때 선택한 역할일 뿐이에요.

 

어떤 모습을 하든

내가 나라는 그 자체가 가장 큰 기쁨이고 자랑거리입니다.

 

 

 

 

이 법륜스님 동영상 보면서 또 하나 느낀 것.

내가 겪어보지 않은 체험은 들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이미 겪어본 체험만 '맞아 그래' 하면서 쏙쏙 들어와요.

저도 제가 ↑↑↑ 저런 말 하는 사람이 될 줄 상상도 못했어요.

읽는 분들 상당수가 공감도 안되고 지나가는 좋은 말 또 써놓는 정도로 느끼실 걸 알면서도 쓰는 거죠.

 

 

삶의 더 큰 행복을 알고 싶어 저런 동영상을 보지만

이미 겪어 알고 있는 것만 확인하는 아이러니.

 

결국 내 인생의 체험은 나 스스로 넓혀가는 것이네요.

 

 


Posted by 충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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