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들2013.10.21 17:57



돈으로 얻는 것 사람으로 얻는 것


돈으로 살수 있는 것과 사람을 통해 얻어지는 것


어느쪽이 풍족하다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만..

질적으로 다르네요.


내돈내고 40만원짜리 큰공연 보는 것보다

맘 나누는 사람이 자기 공연한다고 주는 작은 공연 티켓이

훨씬 따뜻하고 재미있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돈이 많은 것보다 주변에 사람이 많은 쪽이 더 행복하다는데.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피상적이든 맘을 나누는 관계든

인간관계라고 할만한 인간관계를 새로 얻을 길이 없어..

답답하네요. 


소수의 친밀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 그렇게도 말하지만

그런거 말고...

주변의 사람들이 순환?되면서 흘러들어오는 새로운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남들 사는 이야기 그런게 오늘따라 간절하네요.


새로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날 기회가 있는 직업 (갑을관계는 말고 ㅋㅋ) 

세상 돌아가는 일에 너무 긴박하게 휩쓸리지 않으면서 소외되지 않는 직업

어떤게 있을까요?




Posted by 충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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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학생

    치과의사가 그런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10.24 02:01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ㅋ

    그쵸...삶의 질을 QoL을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_@

    2013.10.24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3.10.25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어렵다 해도 신중히 가신 분들 다 잘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치과의사들끼리 이야기할때도 서로 다시 확인질문이 들어가고 그런 부분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월매출-월경비=월순수익' 이죠. 경비에 매달 병원운영에 필요한 비용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구요. 여기서 대개는 병원차릴때 빌린 대출금은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니 순수익 부분에서 나가는 것이지요. 개원빚을 다 갚고나면 제대로 순수익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래서 빚없이 개원하면 완전 부러운거) 개원빚을 다갚은 그 몇주년 즈음에는 슬슬 보험공단 실사, 세무조사, 기자재 고장, 감가상각 등등이 새로운 지출로 슬금슬금 떠오른다고 하는데 그런것도 감안해서 순수익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2013.10.30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13.11.08 20:5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