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치전원 졸업후에 보건소에 취직하는 방법 3편 

보건소 치과의사의 고용형태 세가지 & 장단점!!



안녕하세요~! 새내기(였던..;) 치과의사 충치요정입니다. 

치전원, 치과대학 진로를 고민중이신 분, 치과대학 졸업 후 일자리 찾으시는 분 환영해요!

치과의사 전망, 치과의사 수입, 월수입, 월급, 연봉.. 이런거 알아보시는 분도 환영^^



요새 치과의사 숫자의 과잉 등등 여러 이유로 인해.. 페이닥터 일자리가 참 드물죠!

저 졸업할때도 갈만한 곳이 많지 않아 우울증 걸릴 지경이었는데 더 심각해진 것 같습니다. 

치대 치전원 졸업하고 이렇게나 심각한 구직난에 처할 줄을 그누가 알았을까요? 

우울..답답.. 하소연할 데도 없고 세상에 내가 끼어들어갈 자리가 보이지 않는 청년백수의 기분.. 

치과의사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헉.. 넘 우울한 분위기..... 어쨌든 ^^;

치대, 치전원 졸업후 보건소 치과의사를 생각해보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되실까 해서~

또 이제막 치과의사가 되신 분들도 참 고민 많으실 텐데요 구체적인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실까 해서~ !

보건소에 취직하는 방법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학생때도 힘들었는데 졸업하니 벼랑.. ㅜㅠ



이번 보건소 취직하는 방법 3편에서는 보건소 치과의사의 고용형태에 대해 알아볼게요!




치과의사로서 정규직 공무원은 될 수 없다?!!


치과의사가 '정규직 공무원'이 되는 방법은 현재 '없다'고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십년전쯤엔 정규직 공무원이 될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 막혔다고 하고요, 

어디 숨은 통로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알면 좀 알려주세요. 저도 생각해보게.. 진지한 말씀임ㅋ 


또 정규직 되면 경제적으로 손해보는 부분이 큽니다. 

정규직 공무원은 월급이 급수와 호봉이 따라 다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인터넷에 '공무원 월급' 검색해보시면 급수(몇급공무원인지)와 호봉(몇년차인지)에 따라 월급이 얼만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수당이 더해지긴 합니다)

치과의사로 정규직 공무원이 되면 마찬가지로 정부규정을 따라가구요, 

5급 대우에 준하기 때문에 일반공무원 5급과 대략 비슷한 액수라고 합니다. 

공무원 월급 생각보다 진짜 적은거 아시죠? 5급이래봐야 200만원 초반대에서 초봉 시작합니다.

즉 계약직 상태보다 월급을 훨~씬 적게, 거의 반땅..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정규직이라고 모든게 좋은건 아닙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공무원 호봉 표인데 정확하진 않을듯.. 대충보세요.


계약직 공무원이 정규직보다 꼭 안좋은 것이라기보다는요, 치과의사로서 공무원을 하면서 위의 표보다 월급을 더 받으려면 계약직의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보건정책에서는 치과의사를 정규직으로 쓰면서 사오백 수준의 월급을 주면서 호봉까지 올려줄 상황이 아니니까요.


옛날에 정규직 공무원이 되기를 선택하신 치과의사 분들 아주 극소수.. 전국에 손가락 꼽을 텐데요,

월급이 적어도.. 정말 공무원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치과의사 비정규직들..

지금 상황에서 정규직이 못된다면 계약직이라도..라고 생각해서.. 보건소 일자리 공고를 자세히 보면..

계약형태가 단순히 계약직 하나만은 아니에요.


보건소에서 일한다는 점은 같지만 계약형태가 다른점.. 관심없으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정말 취직하려고 진지해지면 직장 안정성이나 월급, 혜택 등이 차이가 있을까봐 신경이 쓰이실 거에요. 




보건소에서 채용하는 치과의사의 계약형태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1. 계약직 공무원    2. 업무대행    3. 기간제


하나씩 알아볼게요^^ 



1. 계약직 공무원


계약직 공무원이란?


계약직 공무원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와의 채용 계약에 의해 일정한 기간, 연구 또는 기술 업무에 종사하는 과학자·기술자 및 특수 분야의 전문가를 말한다. 계약직 공무원은 상근하는 전임 계약직 공무원과 상근하지 않는 비전임 계약직(=시간제계약직) 공무원으로 구분되고, 계약직 공무원의 채용 자격 기준은 가급에서 마급으로 나뉜다. 계약직 공무원의 채용 기간은 5년의 범위 안에서 당해 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기간이며, 5년의 범위 안에서 연장할 수 있다.


계약공무원제는 사기업이나 대학 등 민간 부문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경쟁시험 없이 계약에 의해 채용하여, 기술 또는 연구와 같은 일정한 분야의 공공행정을 담당케 하는 제도다. 계약직 공무원의 종류에는 일반계약직·전문계약직·시간제계약직이 있다.일반계약직은 개방형 직위, 책임운영기관의 장의 직위에 채용되는 계약직 공무원, 경력직 공무원의 정원을 대체하여 채용되는 계약직 공무원이고, 전문계약직은 일반계약직 외의 계약직 공무원으로서 특수분야의 전문지식·기술 등이 요구되는 직위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채용되는 계약직 공무원이다. 그리고 시간제 계약직은 기관의 사정이나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통상적인 근무시간보다 짧게 근무하는 계약직 공무원으로서 1주당 근무시간은 15시간 이상 35시간의 범위 안에서 계약에 의해 정해진다. 


계약직 공무원은 비록 특수경력직으로서 한시적 근무이지만 계약기간 동안은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한 신분보장은 물론 보다 높은 수준의 보수가 급여될 수 있다.


..........이해가시죠? ;;;


만약 치과의사가 주40시간 풀타임 계약직으로 채용된다면? 

지방전임계약직이자 전문계약직으로 일하게 됩니다.


주 40시간 아니고 파트타임이라면 지방시간제계약직이자 전문계약직입니다. (간혹 있음)


사실 계약직 공무원도 공무원이니까 정부에서 모~~~든 지침이 정해져 있는 신분입니다. 

'법제처'라고 대한민국 법이 다나와 있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가면 규정이 다 써있습니다.



지방계약직공무원 규정: 여기 다나와 있습니다. 

근데 이것만 보시면 구체적인 이해가 안되니까 풀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계약직 치과의사의 계약기간


계약기간은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구요, 그럼 보건소 한군데에서 5년 근무하면 나가야 하느냐? 

아닙니다. 

5년 채우면 신규채용공고가 나갈 것이고 거기 다시 응시해서 뽑히면 또 5년 근무할 수 있습니다.

채용공고 보고 새로 지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정자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면 좋겠죠. 

담당공무원이나 전임치과의사분과 통화해서 살짜쿵 물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계약직 오래 근무하고 싶으면..보건소 내에서 평판이 괜찮고 문제 일으킨 게 없으면 다시 뽑아줍니다. 

괜찮은 치과의사가 자기 보건소에서 오래 근무해주면 서로 좋을테니.. 정년까지라도 재계약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발생이 심하게 많다든가...(보건소 일반이용객이 치과의사가 불친절하다, 너무 드럽다, 이상한말해서 기분나빴다, 뭐좀 해주랬더니 치사하게 안해줬다.. 이런 불만을 접수하는 게 민원입니다.)

공무수행능력이 안된다든가 보건소 공무원들에게 평판이 너무 안좋다든가 이렇게 유별난 문제가 있다면

계약기간 끝났을 때 연장을 안해주거나 다시 뽑아주지 않을 분위기가 될 것이고.. 

근데 정말 문제있는 사람 아니면야 이런일은 거의 없을거에요.


보통 계약직 치과의사 계약할 때 1년, 2년, 3년 정도로 계약했다가 5년까지 연장하구요, 

한군데 원만하게 오래 있어서 아예 그 보건소에서 눌러앉을 것 같은 사람이라면 재계약할때 5년으로 계약하기도 합니다. 보통 의사들은 치과의사보다 계약기간이 긴 경우가 많아 부러운 점이 되죠.


백수 치과의사.. 보건소도 못가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가야할판 =_=ㅋ


어쨌든 계약직공무원이 치과의사가 보건소에서 일하는 방법 중에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신분입니다!

서울시내의 구 보건소, 경기도 일부에서는 계속 계약연장, 재계약 하시면서 아주 오랫동안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계속 재계약이 가능하기만 하면 공무원정년(60세)까지 일할 수 있고 그동안은 정규직공무원과 동일한 신분보장이 되기 때문에요, 거의 공무원처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직처럼 호봉이 계속 안오른다는점.. 

즉 아무리 오래 근무해도 5년마다 재계약할 때 처음 월급으로 돌아간다는것.

이거 정말.... 우울합니다. 가장으로서 일하는 거라면 더 서글프겠죠. 

재계약 때마다 서럽고 불안한 마음.. 


계약직의 불안감을 잘 보여주는 신문기사 읽어보세요.

클릭-> 전문계약직 공무원의 불안한 추석


에또... 전임계약직공무원 자리는 서울시내 모든 보건소, 일부 경기도 보건소에 있습니다.


계약직 일자리가 얼마나 자주 나오느냐.. 애매한데요, 갈수록 귀한 자리가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서울시내 계약직 자리 하나 나면 요새는 20대 1의 경쟁률이다.. 시대가 변했다..하는 말도 나오구요, 

연중에는 사람을 빨리 못구해 2~3개월 빈자리였던 곳도 있다고 하니 타이밍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현직이신 분들이 어지간하면 안나오고 오래 계시는 곳들도 있어 공고가 자주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치과의사 장기 계약직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약직 치과의사의 자격조건 -가급, 나급


계약직 공무원의 채용자격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가급과 나급입니다.

가급이 나급보다 높은거구요, 자격조건이 더 높고 월급도 더많이 줍니다. 


계약직 가급 채용공고 캡쳐 하나 보실게요. 나급 채용공고도 나급인것만 다르고 다 같음


다른 공고 더 보시려면 아래 클릭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보건소 '나급'채용공고 보러가기 (전임 계약직)


서울특별시 중구 보건소 '나급'채용공고 보러가기  (전임 계약직)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가급 시간제' 채용공고 다운로드 (시간제 계약직)

시간제계약직.hwp




규정상으로는 지방전임계약직 치과의사가 되려면 '치과의사 면허'가 있어야 하고 또 지방계약직 공무원 채용자격기준에 합당해야 해요. 가급이면 가급 채용자격기준, 나급이면 나급 채용자격기준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방계약직 공무원 채용자격기준 (=전문계약직 공무원 채용자격기준)


수요건 

치과의사 면허

 가급

1.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년이상 해당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2.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3.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7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4.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9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5. 12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6. 5급 또는 5급 이상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7.「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채용예정 부문의 기술사자격을 취득한 사람

8. 그 밖에 위 각 호의 어느 하나에 상당하는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나급

1. 채용예정 직무와 관련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

2.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3.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4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4.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6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5. 9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6. 6급 또는 6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7.「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채용예정 부문의 기사자격을 취득한 후 3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

8. 그 밖에 위 각 호의 어느 하나에 상당하는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치전원 석사따신분은 가급-5년경력, 나급-2년경력 있으심 지원가능하구요

치과대학 학사 따신 분은 가급-7년경력, 나급-4년경력이 있으면 된다는 규정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사실 치과의사들은 치전원=치대인 셈인데 이 조건은 치전원 졸업하신 분들이 유리하죠. 

하지만 이 규정은 치과의사 뽑으려고 만든 규정이 아니고 

전문계약직 공무원 뽑는 모든 직종에 공통적용하려고 만든 규정입니다.

그래서 치대가 치전원된 사정을 따로 법을 고쳐가면서까지 고려하지 않는 상황 ㅋ



그런데 실제로는 치대/치전원 졸업 후 무경력이라 해도 각 보건소에 따라서 '나급'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들 합니다.

졸업 직후라도 '나급' 응시 가능한 보건소도 있으니 채용공고가 있다면 일단은 문의해보셔도 되겠습니다. 


'가급'은 처음부터 가급 치과의사를 신규채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처음에는 '나급'으로 채용했다가 그 치과의사가 한 보건소에서 장기근무를 하고 경력요건이 되면

보건소장이나 뭐..암튼 윗선에서 '가급'으로 올려줘서 가급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가급' 채용공고가 나오는 경우는 

기존에 근무하던 가급 치과의사를 재채용 하기 위한 채용공고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실무경험이 충분한 치과의사를 뽑기 원한다는 뜻일수도 있습니다. (실무경험 3년이상)

정확한 것은 문의해봐야 알겠지만요.



계약직 공무원 치과의사의 월급 - 가급/나급, 본봉과 수당


가급이냐 나급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나급이면 400만원 대구요, 가급이면 600만원대입니다. 

나급일때 딱 400 될까말까 받기도 하고 400대 후반 받는 경우도 있구요, 

가급 일자리는 숫자가 적은데 650만원 받는 분 봤네요. 

이건 통장에 최종으로 들어오는 세후액수를 이야기하는 것이구요..

딱 정확하지 않은 이유는... 전문계약직 공무원에게는 '성과급적 연봉제'가 적용되는데요,

본봉에 수당과 성과연봉 더한 것이 총연봉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가급, 나급 전문계약직 연봉의 상한액과 하한액이 규정으로 정해져 있구요, 

또 시구마다 따로 수당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봉 + 수당 + 성과급제 적용 하면 자리마다 연봉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 표는 '공무원보수규정 별표 33'에서 전문계약직 공무원 항목을 베껴온 것입니다. 

(원문 보시려면 법제처에서 '공무원보수규정' 검색) 


연봉상한액 

연봉하한액 

가급 

49,305 천원

나급 

61,299 천원

40,844 천원


이대로 다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규정에는 이렇습니다. 

이 상한액과 하한액 사이에서, 각 시구의 예산배정이나 여러 여건에 따라 연봉이 정해집니다.

그래서 시구마다 약~간씩은 연봉 액수가 다른 것입니다.


2012년 11월의 제주시 제주보건소 계약직 나급 공고에 나온 내용을 예로 보실게요.

 구분

연봉 

수당 

기타 

전임 나급

 하한액 39,543천원

16,500천원 정도 

매년 근무실적 평가후

 성과연봉 지급 

(2014년부터 반영)

 ◎ 실보수액 = 연봉 + 수당 + 성과연봉 등

 ※ 2014년도 연봉 = 2014년 기본연봉 (2013년 기본연봉 + 2013년 성과연봉 중 행안부장관이 정하는 금액 + 처우개선분) + 2014년 성과연봉

 ※ 성과연봉

S등급 4,048천원 / A등급 2,892천원 / B등급 1,735천원 /C등급 이하는 성과연봉 없음(단, 2012년 지방공무원 보수지침에 의함)


시구마다 좀씩 다르겠지만 계약직 월급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대략 이해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4대보험은 직장가입자 자격으로 50% 직장에서 내주는거 그대로 적용됩니다. 



퇴직금.. 당연히 줍니다. 이런 보장들은 정규직 공무원과 동일


휴가

이것도 법에 정해져 있구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따릅니다.


재직기간 

연가일수 

3월 이상 6월 미만

6월 이상 1년 미만

1년 이상 2년 미만

2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 4년 미만

4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6년 미만

6년 이상

3
6
9
12
14
17
20
21


근무시작해서 1~3개월 까지는 휴가가 없는거구요, 

4개월째 근무가 시작되면 3일의 휴가를 쓸 수 있구요, 

7개월째 근무가 시작되면 6일의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딱 1년 근무할거라면 1년동안 6일을 쓸 수 있는 겁니다. (더하기해서 1년에 9일? 이건 틀린계산)


여기에 병가(1년에 21일까지 가능),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등 다른 휴가들을 정규직과 동일하게 쓸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5년 계약기간 끝나면 이 휴가규정도 1년차로 리셋되는가? 

이점은 제가 모르겠는데.. 정말 리셋을 시킬까... 싶기도 하고;;;



계약직 공무원 신분의 장단점 -정규직 공무원과 동일한 신분보장


가장 좋은점은 내 직업으로 정규직 공무원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으면서 공무원의 신분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지요!

계약기간이 있다는 것과 재계약 때마다 월급이 초봉으로 리셋되는 서러운 점 빼고는 그럭저럭 공무원 생활이니까요~

이것저것 법적으로 다 정해져 있으니 로컬(개인병원)에서 일할 때처럼 월급문제 휴가문제로 눈치볼거 없이 정해진 업무만 하며 살면 된다는 점이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4대보험이 적용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지요.


안좋은점은 5년마다 채용공고가 나가야 하고 다시 응시해서 채용 및 재계약되어야 한다는 것..

오래 근무하면 대부분 재채용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공무원사회 윗선에서 어떤 낙하산이 내려온다면?

짤릴 가능성 절대 무시 못합니다. 

채용공고가 나갈 때의 혹시나 하는 불안감.. 심란하죠.


또한 5년 근무하고 6년째 다시 채용되었다 해도,

월급이 올라가지 않고 1년째 계약조건으로 리셋되는 것.. 이거 정말 서럽습니다.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본인의 신분이 계약직이라는 거 더 진지하게 우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치과의사로서 보건소에서 일하는 방법중엔 그나마...가장 안정적인 신분입니다. -_ㅠ;;;

 


 



2. 업무대행 


업무대행 치과의사란? 


치과의사가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보건소에서 월급을 받는.. 좀 특수한 고용형태입니다.

'00시(00구) 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치과의사'로서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건데요,

해석하자면 시나 구에서 그 시,구의 구강보건사업을 개인사업자 치과의사에게 해달라고 맡기고,

그 업무대행의 대가를 매달 월급처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보건소에서 풀타임(주5일 40시간) 근무하고 월급이 통장으로 입금되는 점에서 전임계약직과 비슷합니다.

단지 고용형태가 보건소 소속이 아닌 외부인으로서, 개인사업자로서 근무하는 것이지요.


이런식으로..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로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됩니다.

(퍼온사진 또고쳐서 너덜너덜하네요 -_-;;)


이런 탈법적인 방식으로 치과의사를 고용하게 된 이유는..

원래 정부기관에서 계약직 공무원을 뽑으려면 한정된 계약직TO 내에서 뽑아야 합니다.

시에서 치과의사를 쓰려고 보니 계약직으로 쓰려면 계약직티오 내에서 뽑아야 하는데, 

시에 배정된 TO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약직 한명을 더 채용하려면 뭔가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계약직 인원을 한명 줄이던지, 아니면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TO를 한명 늘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번거로운 절차를 피해 치과의사를 얼른 채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근무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은 것이 이 업무대행입니다.


업무대행 채용공고 볼게요.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공고  제  ***호


수원시 보건의료 관련 업무대행자

(치과의사) 모집 공고


 「수원시 보건의료 관련 업무대행 및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제2조에 의거 수원시 보건의료 관련 업무대행자(치과의사)를 모집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2년  11월  일


수   원   시   장

1. 업무대행 내용

 ○ 치아홈메우기, 구강검진,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 기타 구강보건사업에 관한 치과의사 업무 등 

2. 대행기간 : 2013. 1. 1. ~ 2013. 12. 31.

3. 대행분야ㆍ인원 및 신청자격

    치과의사 1명

 ○ 치과의사 면허 소지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각호의 1에 해당하지 않는 자 

4. 제출서류

 ○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업무대행 신청서(치과의사) 1부(붙임 참조)

 ○ 이력서 1부(반명함판 사진 부착)

 ○ 치과의사 면허증 사본 1부(원본 지참)

 ○ 자기소개서 1부

 ○ 경력증명서 1부

 ○ 주민등록등ㆍ초본 각 1부

 ○ 채용신체검사서 1통(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5. 접수기간 :  2012. 11. 27. ~ 12. 03. (09:00 ~ 18:00)

6. 업무대행(치과의사)신청서 접수 장소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건강증진팀 (구강보건실)

   ※ 우편접수 불가 

7. 선발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8. 면접일시 및 장소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9. 기타사항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 업무대행 계약 시 계약대상자는 업무대행 보건소와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시장이 정하는 금액 이상의 손해보험 가입 및 사업자 등록을 필하여야 합니다.  

 ○ 업무대행자는 『의료법』의 규정을 준수하여야 하며 복무에 관한 사항은『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준용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구강보건실(☎228-642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맨아래 보시면 복무에 관한 사항은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준용한다고 하였네요.

수원시에서는 업무대행 치과의사의 복무에 대해 지방공무원과 마찬가지의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는 뜻입니다.

다른 시구에서는 또 다를수가 있습니다.



업무대행 치과의사의 지원조건


치과의사 면허가 있으면 됩니다. 다른 조건은 없습니다. (외부인력을 쓰는 셈이라 그런 거 같네요)

여러명 지원한다면 면접볼때 경력이 있는 쪽이 유리할 수 있겠지만 혼자 지원한다면 문제되지 않겠죠.

(금치산자, 파산자, 형사처벌 받는중 이런건 안됩니다)




업무대행 계약에서 특이사항


근무전이나 근무첫날.. 세무소에 가서 '사업자 등록'을 합니다. 개인사업자가 되는 것이지요.

정확하게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로 등록합니다. 


그리고 보건소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습니다. 

계약서에는 연봉과 계약기간, 지킬점들.. 그런게 쓰여 있을 것이구요.


다시 그 계약서를 들고 보증보험에 가서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동안을 보장하는 보증보험을 듭니다.

이 보증보험은 업무대행 치과의사가 업무대행 약속을 안지킬 경우에 보건소에 지급되는 것입니다.

(일종의 손해보험에 보건소를 피보험자로 들어주는건데 이게 꼭 필요한가 봅니다..)

이 보증보험 드는데에는 1년의 기간당 16만원 정도 돈이 든다 그러구요, 치과의사가 자기돈으로 냅니다.

소멸성 보험이라 돌려받고 그런건 없고;; 날리는 겁니다. 

2년째 재계약하면 또 1년치 보험들고 돈도 냅니다. 

납득이 안가지만 아무튼! 업무대행 계약하려면 자기돈을 16만원 쓰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은 보건소마다 쫌 다를 수 있습니다. 보증보험 돈이 더많이 드는 곳도 있습니다..;



업무대행의 계약기간


계약기간은 1년단위로.. 1/1 ~12/31.. 

연중에 들어가더라도 12월31일이 항상 만료일이고 1월1일에 재계약 합니다.


오래오래 일하고 싶으면? 가능합니다.

업무대행치과의사는 보건소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연장에 관한 규정은 없구요,

계속근무를 원하면 매년 1월 1일마다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이 때 새로 채용공고가 나가지 않는 경우에는, 선발과정은 거치지 않고 계약과정(1년치 계약서와 보증보험)만 다시 합니다.

새로 채용공고가 나가는 경우에는 신규접수과정(서류접수, 면접, 계약, 보증보험 등)부터 전부 다시 합니다.


본인이 그만두고 싶을 경우엔 연중 언제라도 한달전에 말하고 그만두면 됩니다. 




업무대행 치과의사의 월급


업무대행 치과의사의 월급은 구강보건사업비 중 하나로.. 

치과의사 인건비 1년치가 있으면 그 금액이 계약서에 있는 연봉인 것이구요,

그 1년치를 12로 나눠서 통장에 그대로 입금해주게 됩니다. 


업무대행은 국가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신분이므로 월급도 시구에 따라 좀씩 다릅니다.

대략 세전으로 450~500 사이에서 골고루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전이면 세금은 어떤걸 떼느냐..

사업자 신분이니 건강보험료(지역가입자), 국민연금을 매달 자기 돈으로 알아서 내는것이구요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를 내게 되는데 약 50만원대에서 내게된다고 합니다. 이거말고는 없어요.


퇴직금..은 없습니다. 개인사업자 신분이니 당연...ㅠㅠ



휴가.. 업무대행에 대한 정부규정이 없는 관계로 인해 보건소마다 지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시로 위에 공고문을 첨부한 수원시 보건소의 경우에는... 

"복무에 관한 사항은『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준용합니다. " 라고 써있군요.

그러면 위에 계약직과 마찬가지로 해준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 같은데요,

아래 표를 보면 연가일수가 해가 넘어갈수록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게 그대로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재직기간 

연가일수 

3월 이상 6월 미만

6월 이상 1년 미만

1년 이상 2년 미만

2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 4년 미만

4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6년 미만

6년 이상

3
6
9
12
14
17
20
21


또 다른 시구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채용공고 나면 전화해서 물어보심 됩니다.

(근데 전화받는 담당공무원도 정확히 모르거나, 규정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본인 생각대로 또는 그냥 해오던대로 대답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각 보건소에서 그때그때 해당되는 것이지 다른 보건소에도 다 적용되거나 규정이 그렇다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업무대행 신분의 장단점


공무원 신분상의 제약(예를들어 공무원은 겸업금지 같은 것?)이 없다, 그냥 외부인

: 업무대행은 사실상 공무원도 아니고, 보건소 소속도 아닌 외부인입니다.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못뗌)

따라서 내부 규정의 제약을 받지 않는 셈이구요, 권리나 혜택도 내부 기준이란게 없습니다. 있을수도 없죠.

휴가도 있기는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해줘야 할지 정부에서 정해준게 없으므로.. 시구마다 다를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보건소를 다니면서.. 다른 부업이나 투잡을 하려고 한다면 

공직과 상관없는 개인사업자이므로 본인 명의로 제한없이 할 수 있습니다. 

계약직이나 기간제는 그런거 하면 안될수가 있거든요. 상대적으로 '공직의 책임면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상황에 따라서는 이런 면에서 업무대행을 계약직보다 선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난 투잡생각따위 없다.. 4대보험, 퇴직금, 정규휴가.. 근로자의 권리나 보장해 달라... 

생각하시면 패스 ㅋ



정년이 없다

:업무대행이 보건소 외부의 치과의사에게 사업을 의뢰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틈새인데요,

실제로 경기도 모 시에서는 60대가 한창이신 치과의사분이 업무대행으로 신규채용되어 근무하신 사례가 있습니다. 다른 지원자가 없이 혼자 지원한 상황이었으니.. 그래서 채용이 되었겠지만.. 

그렇게 뽑혀 일하다 70세, 80세가 된다해도 공무수행에 문제가 없다면 계속 근무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공무원 정년이 60세이므로 계약직공무원 신분으로는 60세 넘으면 신규채용도 안되고 계속근무도 안되는데 업무대행 신분으로는 60세 이후로도 채용 및 근무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거죠.


난 60세 넘어서까지 출근하긴 싫다~ 늙으면 놀아야지!!!! 생각하시면 패스.. ^^;;;



은행대출이 곤란하다-은행직원이 도무지 업무대행이라는 신분을 이해할 수 없다

: 목돈이 없는 상황에서 집얻을 돈이라도 마련하려면 대출을 해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치과의사 은행대출은 두가지 종류입니다. '개원의 대출','봉직의 대출'

그런데 업무대행 치과의사는 개원을 안하기 때문에 개원의 대출도 아니고

그렇지만 보건소에서 서류상으로 재직증명을 할 수 없기에 봉직의 대출은 더더욱 안됩니다.

은행직원을 상대로 이 업무대행이라는 신분이 '사업자이긴 한데 월급을 받는다'라고 설명하면 도저히 이해해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원이 이해했다 해도 은행의 대출 규정에 들어맞지 않기 때문에 이 신분으로 대출은 안됩니다. 치과의사 면허증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괜히 말해봐야 해당 지점에서는 어떤 대출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은행에 높은 분이 대충 넘어가고 걍 해줘라 그러면 또 모르겠지만...



업무대행 치과의사 신분으로 대출을 해보신 분 말로는 그냥 이런 이야기를 처음부터 하지 말고 그냥 개원의 대출인데 개원 좀있다 할거라고.. 개원 당장 하는사람보다 이자를 더 많이 내는 조건으로 대출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자기 신분이 봉직의인데 계약형태가 이상하니.. 이걸 어디가서 이해시킬 수도 없고 대출도 안된다는 것은 굉장히 갑갑한 일임에 틀림없지요. 이런 편법스러운 신분 때문에 은행에서 문전박대..대출도 못하다니.. 서럽기까지~! 치과의사 간판 따위 의미없으니 그저 당당한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4대보험이 없다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가 된다 

-고용보험이 없으므로 실업급여도 없다 

-국민연금도 전액 자비로 따로 낸다


:신분이 개인사업자이므로.. 근로자로서 보장받아야 마땅한 4대보험을 못받습니다.

건강보험이 직장가입자가 안되니.. 지역가입자로서 건강보험료를 더많이 내게 되고.. 내기 싫겠죠 ㅋ

나중에 그만둘때 실업급여 신청해서 탈 수도 있을텐데.. 고용보험도 없으니 그런거 없고~

국민연금도 자기 월급에서 알아서 내야죠. 이때 국민연금은 최소액수(십만원쯤?)로 해주라고 졸라?보세요ㅋ

이런것들이 자기 월급에서 전액 그대로 나가야 하니 참 아깝겠죠?

원래 근로자면 4대보험 50%를 직장에서 내주거든요. 



보건소 소속이 아니라는 은근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 사람에 따라서는 업무대행이라는 신분의 의미로 인해 소속감을 가질 근거가 부족하다 느끼고, 

그로 인해 은근한 소외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실 보건소라는 공무원 사회에서 치과의사가 무슨 신분인지 관심가질 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소외감은 자신의 신분에 대한 불안감의 다른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어떤 집단에 소속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아무문제도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중요한 문제일 수 있겠죠.

(보건소 등 공공기관 직원들.. 외부사람들 생각보다는 훨씬 계약직이 많습니다.전체직원중에 정규직보다 계약직, 기간제가 더 많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계약직 신분만 되어도 훨씬 더 내부직원같은 느낌이 있고.. 소속감이나 책임감도 더 갖게되죠. )


* 설명하기가 힘들다보니 말이 길어져 단점투성이인 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밑에 기간제에 비하면 좋은 신분입니다. 

왜냐면 업무대행은 계약기간이 1년이지만 계속 재계약 되면 계속 다닐 수 있는 것이지만

기간제는 그 기간이 끝나면 정말 그만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다만,

근로자가 맞는데도 근로자의 신분보장을 받지 못하는 것이 탈법적이고 억울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1년마다 그냥 재계약 해주면 괜찮은데 매년 채용공고가 나서 매년 다시 신규채용 절차를 거쳐야 재계약 할 수 있는 경우라면 그때마다 느끼는 서러움, 혹시라도 떨어지면 어쩌나 미래걱정, 불안감.. 

어차피 임상으로 돌아갈 생각이라면 괜찮은데, 오래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라면 가볍게 넘기기 어렵습니다. 


막 졸업해 계약직에 지원조건이 안되시는 경우, 본인 가고싶은 지역 보건소가 업무대행 채용인 경우~

업무대행 일자리도 할만한 편이니 문의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3. 기간제


기간제 치과의사란? 


'기간제 근로자'가 뭔지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설명드릴게요.

공무원은 기간의 정함이 없이 근무하는 계속근로자 흔히 정규직이라 표현할수 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있는 기간제근로자 흔히 비정규직이라 표현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3개월, 6개월, 1년.. 이렇게 기간을 정해놓고 뽑아서 그 기간이 끝나면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가야 하는 경우에는 채용공고에 다시 응시해서 채용되는 것도 안됩니다. 

그 보건소에서는 딱 그 기간만 일해야 한다는 뜻인거죠. 

한번 일한 후 (채용공고에 아무도 지원하지 않거나 해서..) 공백기간을 두고 다시 하는건 되지만 아무튼 연속근무는 안된다는 뜻~


하지만 2년을 넘어 계속 정년까지라도 근무가 가능한 기간제 일자리도 있다고는 합니다. 

이 경우에는 치과의사에게 적용되는 예외규정이 있어서 이론상으로 가능한 것인데요, 아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계약기간


정규직 공무원은 정년이 될때까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근로기간이 보장되지만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은 통상 1년의 시작과 끝을 단위로 하게되며 2년을 채울 수 없습니다.

2년 이상의 계약을 하려면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을 해야하는 법적인 문제가 있어 그렇습니다.


따라서 1년내로 계약하고 끝내거나 이듬해 재계약 하더라도 어떻게든 2년을 채우지 않도록 합니다. 

또는 처음부터 3개월, 10개월만 계약한다든지.. 몇달만 쓰기로 정하고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1년동안 쓰려고 채용하는 경우에도 10개월~11개월만 계약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구강보건사업이 적은 겨울철에 1~2개월정도 고의적으로 치과의사 자리를 공석으로 해서, 

1년을 채우지 않도록 해서 퇴직금을 안주면 그만큼 인건비 절감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듬해 또 일하고 싶다면 간격을 두고 재계약할 수는 있지만 

연속근무가 아니니 연봉인상은 커녕 퇴직금도 못받는 것이지요. 



※ 하지만 예외적으로 2년을 초과하여 근무가능한 기간제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법률상에서 예외조항으로 아마 정년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일한 사람이 잘 없어서 잘 안 알려진 것수도 있고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2장 4조에서..


①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5. 전문적 지식·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


동법 시행령을 보면 

제3조(기간제근로자 사용기간 제한의 예외) ① 법 제4조제1항제5호에서 "전문적 지식·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1. 박사 학위(외국에서 수여받은 박사 학위를 포함한다)를 소지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경우

2. 「국가기술자격법」 제9조제1항제1호에 따른 기술사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경우

3별표 2에서 정한 전문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경우


별표2 를 보면 


16. 의사

17. 치과의사 

18. 한의사


따라서 치과의사가 기간제근로자로서 2년을 초과하여 계속 근무하는 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실은 정년까지 근무가 가능하다해도..계약직, 업무대행, 기간제를 통틀어 보건소에서 정년까지 꽉채워 근무하는 치과의사가 있는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


하지만 애초에 보건소에서 '기간제'라는 신분으로 사람을 쓰는 자체가

고용과 해고를 편리하게, 싸게 쓰려는 것이기 때문에 그 처우가 좋을수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이제까지 보건소 채용공고 봐온 역사상.. 딱한번 기간제 계약기간 후에도 계속 근무 가능하다는 문구를 언뜻.. 본적이 있었구요, 재계약 불가하다는 문구를 일부러 써넣은 것도 본적이 있구요.. 그러네요. 

어쨌든 보건소마다 다르고, 이론과 현실은 다르므로 

채용공고를 낸 해당 보건소에 직접 전화문의하는 것이 항상 가장 정확합니다. 

기간제 일자리를 문의하실 때..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도 더 근무하는 것이 가능한지 직접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기간제 치과의사 월급은? 


월급또한.... 기간제야말로 완전 천.차.만.별. 인데요, 

일당 얼마 이렇게 정하는데요, 하루에 20만원이 보통입니다.  

일한 날짜만 세어 일당에 곱하기하구요, 주차수당, 월차수당이 쫌더 붙고 거기서 4대보험 차감후 매달 말일 지급됩니다. 

아래 구인공고 예시를 보시면요, 서울서초구와 하남시의 일당 단가가 다르다는 것 보이실거에요.

둘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었네요.



이 ㅅㅊ구 보건소의 채용공고에는 일당이 95000원으로 참 낮은데요, 

제가 보기에 코멘트를 하자면? 업무강도가 어느정도든 간에 하루 4시간 노동이라면 적당한 가격이지만 풀타임(하루8시간)에 이 가격이라면 지나치게 낮은 단가입니다. 한달에 풀타임 출근해봐야 200 초반준다는 것이니..  안가셔야 맞는 선택이죠.

이런 조건이라도 누군가는 들어가서 계속 자리가 채워지는 것인지... 근무조건이 알고보면 가벼운 것인지 모르겠네요.




ㅎㄴ시 보건소의 채용공고 2개를 예시로 들어 보았는데요, 

여긴 보면 항상 3개월 계약기간으로 해서 3개월마다 다시 뽑더라구요. 

일당은 하루 6시간 20만원이구요. 가격은 괜찮은 편이죠?

근데 이곳 보건소는...왜인지 모르겠지만 근무중 안좋은 기억이 있는분들이 많으신지.. 치과계에서 평이 참...?; 나쁜 곳입니다.


아무튼 이처럼 기간제 신분이 위의 계약직, 업무대행보다 조건이 너무나 안좋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기간제는 법령으로 정해진 규정이 융통성이 커서 각 시,구마다 각자의 업무 편의에 맞게 채용하기 때문에 

근무기간(1개월부터 정년까지라도)이나 근무시간(하루 3시간~8시간), 근무단가(일당 몇만원~20만원)

...이런 것들이 보건소마다 차이가 큰 것이지요. 



퇴직금은.. 이론상으로는 있습니다. 

그런데 1년을 채워야 받는 거라서요, 계약기간이 1년보다 아래면 소용없죠.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10~11개월만 계약해서 쓰고 나가게 하기 때문에 퇴직금 발생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주로 일이 없는 겨울철에 한두달 공석으로 두는 방법을 쓰지요.



휴가는.. 이것도 시구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대략의 규정은..

한달에 모든 근무시간을 다 지켰다면(=만근했다면.. 아프거나 급한일 없었으면 다 출근했겠죠?) 

그다음달에 하루의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기는 휴가들을 앞으로 당겨쓸수는 없고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몰아서 쓸수는 있습니다.



기간제 신분의 장단점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계약기간이죠. 

기간이 짧고 재계약이 안되는 경우에는 단기 아르바이트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이왕이면 일하는 동안에는 같이 일하는 분들과 관계도 매끄럽고 일하는 재미가 있으면 좋은데 이렇게 3개월하고 끝날 관계.. 이러면 기계같이 일만 할 가능성이 크고 소속감도 관계도 뭐도 없고.. 기간 끝나면 나갈 사람이라는 기분..

일당이 얼마이든간에 본인 기분이.. 일당받는 몸쓰는 노동자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기분... 안좋습니다.. 

계약기간 끝나면 내 의지와 무관하게 나가야 한다는 그게 계속 마음에 우울한 그림자로 드리운다고나 할까.. 

기간제라도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면 쬐끔더 나은 분위기일 수도 있겠죠. 


이런건 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기간제 치과의사를 어떤 위치로 생각해주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아주많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 업무 스타일이나 성격에 따라서.. 똑같은 일해도 심적으로 훨씬 수월할 수도, 완전 힘들 수도 있는거죠.


기간제 치과의사를 잠깐 일만 하다 내보낼 사람으로 취급하면 진짜 기계적으로 팍팍하게 일만 하다가 나가는거고,

짧은 기간이지만 마음 통하고 대화좀 되고 서로 배려해주면서 지내고 그러면 같은 일이라도 훨씬 기분좋게 하다 갈 수 있죠.


어쨌든 기간제 중에 계약기간이 짧은 것들은 보건소 계약형태중 가장 알바스러운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형태로 일하는 다른 직종의 사람들도 자기자리가 계약직으로 바뀌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모든 보건소 일자리는 서울 경기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방광역시 보건소.. 별따기입니다.) -2편참조


 

계약직 

업무대행 

기간제 

채용지역

 서울 시내, 광역시, 경기도 일부

 경기도 일부

 경기도 일부

계약기간 

최장 5년 후 재계약

1년마다 재계약

몇달(1년/2년 미만)

연속 재계약불가(드물게 가능)

채용조건 

나급 - 치전원졸업후 2년경력

       치대졸업후 4년경력

             (실제로는 무경력도 가능)

    가급 - 나급으로 채용 후에

   장기근무시 승급

 치과의사 면허

 치과의사 면허

월급

가급 - 600만원대

나급 - 400만원대

400 중후반대

일당 20만원 이하

4대보험, 퇴직금

 O

 X

 △

(1년 이상 일하면 받으나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

 휴가

1년 근무시 6일.. 

이후 규정대로 증가 

자체규정 또는

계약직에 준함

 1달 만근시 다음달 1일 발생

 안정성

 그나마 가장 안정적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근로자의 권리 없음

덜 안정적

불안정, 단기알바라 보면됨


***********

에고고고고... 이거 쓰느라 한달반 걸렸나? 참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하러 쓰나싶고 여기저기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정보 모아 쓰려니 죽겠더라는 ㅋㅋㅋ

쫌마니 힘들었어서 힘든티 쫌 내봤구요!  

제가 고생한만큼 모쪼록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쓰다보니 제 성격상 대충 짧게 쓸수가 없고 너무 구체적으로 최선을 다해 써서리..  

진짜 취직이 닥쳐서 막막한 상황이 아니면 이렇게까지 관심은 없으실거같은데...;;

당장 해당이 안되시는 분들은 재미없으셨을 거에요.


저번글에 '댓글주시면 힘나는데 ㅋㅋㅋ' 라는 말을 넣고 생각도 안했는데요, 

너무나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라기도 했구요, 정말 많은 힘이 되고 감사했어요^^ 



치과의사를 지망하시는 분들이야 치대, 치전원을 안가시면 되는 문제지만..

치전원 재학생, 치과의사 막 되신 분들은 앞날을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 ㅜㅠ 

제 앞길도 막막한데 남걱정을 하고 있네요.

치과의사 치대생 치전원생 분들 다 잘되시고 치전 지망하시는 분들도 다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근데 치전원 가지 말라그러면 어디 가라는 소리냐.. 이러시면 제가 할말 없습니다 ㅋ 

아무튼 각자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화이팅입니다!!!


*경험하고 쓴 내용이 아니라.. 내용에 부족한점 틀린점이 있을텐데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고

보건소 일자리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더 아시는 것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4편은 "보건소 치과의사는 무슨일을 하나?" 에 대해 쓰겠습니다

5편은 "보건소 치과의사는 무슨 스트레스를 받으며 왜 그만두는가?"

6편은 "보건소 치과의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나아갈 방향" 이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수집에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충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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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03.18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정확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거 찾기가 저에겐 쉬운일이 아니던데 정확한 근거까지~^^ 제가 본문내용에 넣어서 수정할게요~
      감사하고 또 도와주세요~!^^

      2013.03.18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2. 치전원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

    충치요정님...안 그래도 세번째 포스팅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체력도 저질체력이라서 만약 치전원 합격해서 들어가서 졸업한다면 꼭 보건소 취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제가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다 알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요정님 홈피 즐겨찾기로 저장하고 있어요..틈나는 대로 볼려구요......정말 감사합니다.. ^^

    2013.03.19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감사합니다.. ^^
      체력이 저질이시라니 참 공감ㅜㅠ이 되고 치과의사보다는 일반의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아무튼 뜻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전 요즘같은 상황에서 본인 성격에 맞으면 보건소 근무로 쭉 맘잡고 사는 것.. 괜찮은 진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또 다음글로 뵙겠습니다^^

      2013.03.19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 보건소

      보건소 가고 싶으시면 의전 가시는게

      훨씬 자리 많고 경쟁률도 낮습니다...(거의 없습니다...)

      보건소 의사 하실려면 굳이 수련도 안받으셔도 되고요..
      (물론 받는게 메리트가 있지만요.. 수련하고 보건소 의사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2013.03.23 22:21 [ ADDR : EDIT/ DEL ]
    • 보건소님이 옳으신 말씀을 잘 써주셨네요~
      현재 치대는 졸업후 1~3년 내에 성공개원을 해내지 못하면 본인이 상당히 힘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페이닥터자리도 너무 없고 보건소까지 경쟁률이 생길 정도니까요.
      그에 비하면 의사는 아직 페이닥터 자리들이 있어 보건소로까지 몰릴 상황은 아니죠.
      면허 따서 크게 성공할 생각이 없고 그냥 보건소에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라면 일반의로 추천드려요~ 다른 면들을 보더라도 치과의사보다 일반의가 안전한 선택입니다.
      처음부터 개원의로 성공하겠다는 목표가 확실하다면 치대도 괜찮습니다.

      2013.03.29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치과의사도 예전같지 않은가 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013.03.19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충치뽑자

    항상글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3.20 14:30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동나무

    읽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정보를 다 모으고 정리를 했을까 참 대단하다 생각했네요. 덕분에 글 잘 읽고 너무 감사합니다~*^^*

    2013.03.20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전 치과계에 정보교류가 더 활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

      2013.03.26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3.03.23 22:32 [ ADDR : EDIT/ DEL : REPLY ]
    • 여러모로 임상은 참 힘든길인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길을 빨리 찾고 시행착오를 덜 하시도록 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참 좋구요
      앞길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2013.03.26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13.03.28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생각지도 못한 정보 넘 감사드려요~
      좍 다 알고싶어도 일일이 알아봐야되는줄 알았는데 ㅎㅎ;
      2편에 포함시켜 넣을게요 감사드리고 또 도와주세요~!

      2013.03.29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8. 로또 25억

    5년후에 다시 응시해서 채용되더라도
    신규채용 형식이기 때문에
    계약직 나 급 연봉 하한액부터 시작합니다
    즉 그 보건소에서 10년을 했던 20년을 했던
    5년마다 월급이 하한액부터 시작합니다
    그 비애란 ....

    2013.05.24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군요.. 그나마 계약직이 제일 나은 신분이라는 것이 참 우울한 현실이네요
      로또 25억만 당첨되면 좋을텐데..ㅋ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치과의사 월급은 안오르네요 물가상승률 만큼이라도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2013.05.27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08.15 06:21 [ ADDR : EDIT/ DEL : REPLY ]
    •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에구구.. 그런식이면 타직종 기간제근로자들보다도 열악한 최악의 조건이네요 수정해 넣을게요! 수고롭게 귀중한 댓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무리 사소한 이야기라도 좋으니 경험 나눠주시면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또 도와주시면 넘 감사~^^ㅋ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2013.08.16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10. dri7hi4sic

    좋은 글 감사

    2013.10.08 20:0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신입생

    이번에 치전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ㅜㅠ
    순수한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지원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암울한 것 같아서 답답하네요ㅠㅠ
    어찌되었건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2014.01.16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 ....^^;
      저 본과때 총동창회장이 대강당에 모아놓고 '이게 아닌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농담아니고 길 바꿔라' 했는데 동감하면서도 질질 끌려가듯 졸업했네요.
      길 바꾸지 않으실 거면 안좋은 미래 염려하면서 다니지 마시구요,
      졸업하고 전문가로서 자부심가진 치과의사가 되겠다는 생각하시면서 미래의 본인 치과를 구체적으로 구상해보세요. 화팅! ^^

      2014.01.21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4.06.19 19:5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