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2013. 1. 23. 01:43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힘.. 그것은 간절함?


수익 블로그를 키운다는 것.. 왜이렇게 힘들죠?

투잡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본업을 한 후에 남는 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또 다른 업을 한다는 것이니

힘든건 당연하겠지만요 


다른사람 블로그를 구경다니면 그렇게 어려워보이지도 않고.. 글들이 힘들게 쓴 것 같지도 않고 술술 읽히고 ㅋ

그런데 자기 블로그에 사진 하나 올리고 코멘트 달고 그런건 참 힘드네요.

직접 글을 쓰려고 해보면 아무리 허접글이라 해도 힘든 것을 알게 되네요.


만화가, 소설가들처럼 엄청난 에너지가 응축된 창작물을 내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힘들어 하는 것도 웃겨요 ㅋ

무언가를 소비하는 게 아니라 생산해 내려고 하는 일.. 참 힘든 것 같아요.

아무리 작은 것, 허술한 것이라 해도 말이에요.



블로그 키우면서 초반에 블로그가 확~ 컸던 때..

힘든 줄도 모르고(힘들긴 엄청 힘들었음) 퇴근하고 다시 2시까지 뭐라도 올리고..

그땐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오히려 그때가 (아무것도 하는 게 없는) 지금보다 쉬웠던 것 같아요.

꼭 고3때는 힘든줄 모르고 그냥 수능치고 했는데 나이먹어서는 못하겠다 이런거처럼 ㅋㅋ


처음 할 때는 정말 생존의 위협을 느끼던 때라 어떻게든 투잡을 해내야 한다는 절박함에.. 

퇴근후에 힘든줄도 모르고 정신 바짝 차리고 블로그를 했던 것 같네요 ㅋ

지금은 상대적으로 직장에서 더 편한 편인데도 퇴근하면 떡실신.. 

도저히 블로그에 집중할 수가 없고 어느새 무의미한 웹서핑으로 빠지고 마네요.


오랫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수익글은 물론이고 잡글도 쓰기 힘든 거 보니 

아무래도 제가 간!절!함!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 이런게 블로거의 슬럼프인가요? 


스트레스만 무지 받고 한일이 없는.. ㅜㅠ

어서 다시 헤쳐나와..  수익이 한번 다시 뛰었으면 좋겠어요.

블로그가 크려면 다시 어디서 좀 생존의 위협을 느껴야 하나.. 스트레스가 부족한가... 으윽..

돈버는 일이 쉬운 일이 없다지만.. 

돈벌기가 쉬워지고 신나는 그날이 오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Posted by 충치요정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절실히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나마 저는 이제 겨우 블로그가 성장하는 중이라 신명나기 시작했지요;;

    쉽게 돈 버는걸 바라지 않습니다ㅠ
    그런데 뭔가 돈 버는 것에 익숙해졌음 좋겠어요;

    2013.01.24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처음 성장할때 가장 즐거운 시기인 것 같아요. 대박나시길 바래요! 화이팅!

      2013.01.24 15:0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