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과의사 충치요정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toothfairy (투쓰페어리)란 무엇일까요? 하는일은?

 

 

한국말로 하면 치아요정, 이빨요정입니다.

제 블로그 주소가 이  toothfairy 입니다.

 

TOOTHFAIRY는 미국과 유럽쪽의 요정인데요

어린이의 젖니가 빠졌을 때, 빠진이를 베개밑에 넣고 자면,

밤새 치아요정이 다녀가면서 이를 가져가고 대신 돈이나 사탕 등 작은 선물을 주고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때 유치가 빠지면 지붕위에 던지고

'까치야 헌 이 줄테니 새 이 다오..' 이랬다는데.. 

아파트 지붕이 너무 높아 이를 던지기 힘들어진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부모님들께서 치아요정 역할을 하고 계신 집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치아요정이 주고가는 돈

 

 

베개 밑의 빠진 치아를 이 치아요정 돈으로 바꿔 줍니다.. ㅋㅋ

치아요정나라 http://www.toothfairyland.com/ 

여기서 치아요정 돈을 파네요ㅋ

 

 

치아요정은 그 많은 이빨 모아서 뭘 할까요?

 

참 궁금한 질문입니다.

치아요정은 그 많은 어린이들의 빠진 이를 모아서 뭘할까요?

치아요정나라에서 내놓은 답변을 알려드릴게요.

 

 

" 치아요정 도우미들은 빠진이를 아이들마다 따로 디자인된 특별한 상자에 넣어둡니다.

우리는 모은 이들을 치아요정나라의 모든물건들을 만드는 데 쓴답니다.

가끔 치아가 너무너무 하얗게 빛나서, 어린이 여러분은 밤하늘에 그 이빨들이 별로 보일 거에요.

여러분은 자기별을 찾아서 이름까지 붙일 수 있답니다. ^^ "

 

흠....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별들은 여러분의 빠진 이빨들이라고 합니다.

이제 밤하늘의 별들이 더 친근하게 사랑스럽게 보이실 것 같군요..

 

치아요정나라의 배너.. 치아요정이 천사같이 생겼군요.

 배경의 반짝이는 것들은 별이 아니라 이빨이랍니다!

 

 

치아요정이 충치요정이 된 이유

 

처음에 치아요정이라고 닉네임을 하려고 해서 며칠 썼는데요,

치아가 한자말이다 보니 친숙하지가 않고 딱딱하고 재미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엔 이빨요정이라고 며칠 쓰다가,

그것도 이빨이라니 친숙하기는 한데 어감이 좋지는 않은 말인 것 같아 마음에 들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다 옆에서 '그럼 충치요정해 ㅋㅋ' 하는데

좀 웃겨서.. 맘에 들어서 충치요정으로 닉네임을 확정~ 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요술봉을 휘둘러 세상 모든 이빨을 썩게 만들어버릴 것만 같은 요정입니다.

 

충치요정 윙윙나라 블로그로 많은 방문자님들께 도움도 되고,

저에게도 블로그로 인해 여러 좋은일도 많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충치요정이 찾아가지 않도록 이 잘 닦으세요 ^^

 

 

무서운 남자 치아요정

 

Posted by 충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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